행복한 교사되기 57

[스크랩] 한국의 모세 `ET 할아버지`의 아름다운 얼굴

한국의 모세 'ET 할아버지'의 아름다운 얼굴 두밀리자연학교 채규철 교장, 산문집 <소나기 30분> 펴내 이종찬(lsr) 기자 죽음을 희망으로 바꾼 '한국의 모세' 채규철 선생 ▲ 두밀리자연학교 채규철 교장 <소나기 30분> ⓒ 도서출판 선어느날, 그대에게 뜻밖의 자동차 사고가 나 온몸에 불에 타서 ..

우리 아이들은 그래도 부모님의 자랑스런 아들들2

엄마 아빠 나 아들에요. 오늘 학교에서 어버이날이라고 편지를 쓰는 시간이 있어서 이렇게 작게나마 글을 쓰네요. 성의없이 이렇게 적네요. 항상 내가 배고프다하면 엄마는 점심도 못먹고 있으면서 내가 배가 고프다고 하면 항상 표정 하나 안 바뀌고 돈을 내 손에 쥐어 주는 엄마 항상 엄마에게 감사..

우리 아이들은 그래도 모두 부모님의 사랑스런 아들들

지난 어버이날 부모님께 보낸 편지글들. 문장을 보지 말고 행간을 읽으시면서 감동 받으시라고 올립니다. 아이들이 없는 나는 이 글을 읽으며 이 글을 받는 부모님들은 행복하겠다는 생각을 잠시 했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걸 고등학생 글이라고 해야 하나 하시겠지만 평소 우리 학생의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