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0편 - 모세의 기도 시편 90장(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 A prayer of Moses the man of God) 1.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Lord, You have been our dwelling place throughout all generation. 2. 산이 생기기전 땅도 세계도 조성하기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Before the mountains were born or you brought f.. 인성교육을 위한 시 2018.04.29
2018년 4월 22일 오전 10:39 17.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임하게 하사 우리 손의 행사를 견고케 하소서 우리 손의 행사를 견고케 하소서. May the Favor of the Lord our God rest upon us; establish the work of our hands for us-Yes, establish the work of our hands. 인성교육을 위한 시 2018.04.22
내가 두려움을 느낄 때 When I Have Fears 내가 두려움을 느낄 때 John Keats 존 키이츠 When I have fears that I may cease to be 내가 존재하기를 그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느낄 때, Before my pen has glean'd my teeming brain, 나의 펜이 충만한 두뇌에서 이삭을 다 줍기도 전에, Before high-piled books, in charactery, 문자로 높이 쌓인 책들이 Hol.. 인성교육을 위한 시 2013.01.17
어른이 되면 어른이 되면 서정홍 아버지 공장 달력에는 토요일 일요일이 없다. 쉬는 날도 없이 기계처럼 일만 하는 아버지. 나는 어른이 되면 기계처럼 일만 하면서 살고 싶지 않다. 일할 때는 일하고 놀 때는 신나게 놀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지. * 서정홍 동시집 <우리 집 밥상> 중에서 인성교육을 위한 시 2012.12.07
저문 강에 삽을 씻고 저문 강에 삽을 씻고 정희성(鄭喜成) 흐르는 것이 물뿐이랴 우리가 저와 같아서 강변에 나가 삽을 씻으며 거기 슬픔도 퍼다 버린다 일이 끝나 저물어 스스로 깊어가는 강을 보며 쭈그려 앉아 담배나 피우고 나는 돌아갈 뿐이다 삽자루에 맡긴 한 생애가 이렇게 저물고, 저물어서 샛강 바.. 인성교육을 위한 시 2012.12.04
나무 Trees 조이스 킬머 I think that I shall never see A Poem lovely as a tree; A tree Whose hungry mouth is prest Against the earth's sweet flowering breast; A tree that Looks so God all day; And Lifts her leafy arms to pray.... Upon whose bosom snow has lain; Who intimately lives with rain. Poems are made by fools like me, But only God can make a tree. 번역 장영희 내 .. 인성교육을 위한 시 2012.11.27
가을의 기도-김현승 가을의 기도 김현승(金顯承)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한 모국어(母國語)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비옥한 시간을 가꾸게 하소서. 가을에는 호올로 .. 인성교육을 위한 시 2012.10.25
모춘강상송인후유감 늦은 봄 떠나는 벗 보내고 오니 눈앞 가득 고운 풀에 맘이 아프네. 훗날 조각배 돌아 오거든 뱃사공이여 알려주소. 안개 낀 강 아스라이 천 리를 흐르고 마음은 버들개지인 양 어지러이 날리네. 하물며 꽃 지는 이 계절에 사람 보내고 연연하지 않겠나 노을은 햇빛 비쳐 붉게 흐르고 먼 강.. 인성교육을 위한 시 2012.06.11
비 풍경은 정좌하고 산은 멀리 물러앉아 우는데 나를 에워싼 적막강산 그저 이렇게 저문다 살고 싶어라 사람 그리운 정에 못이겨 차라리 사람 없는 곳에 살아서 청명과 불안 기대와 허무 천지에 자옥한 아 이 적막강산에 살고 싶어라. 이형기 시"비" 중에서 인성교육을 위한 시 2011.11.09
자연 사랑 될 수 있으면 많이 감탄해라! 산책을 자주하고 자연을 사랑하라. 그것이 예술을 진정으로 이해 할 수 있는 길이다. 화가느 ㄴ자연을 이해하여 평범한 사람들이 자연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사람이다. 빈센트 반 고흐 인성교육을 위한 시 200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