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 댐의 상류부입니다. 갑입곡류천을 막은 것이어서 물길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장마철인데도 수위가 낮네요.
이번 태풍때는 수위가 높아졌겠지요. 한강 상류의 유황변화를 나타내 주는 좋은 사진입니다.
가까이에서 또 한 컷을 찍었지요. 좁은 다리 위에서 어렵게 얻은 사진입니다.
저를 절대로 흉내 내시면 안됩니다.
국토의 중앙점이라 표시된 길을 들어 섰는데 아무리 가도 이 것 밖에는 못 봤네요. 소양강 옆입니다.
철원의 승일교. 분단의 현장입니다. 계곡아래서는 래프팅으로 신나더군요.
나도 타 보고 싶었어요. 물에 빠지면 어떡하지?
직탕폭포입니다. 용암이 덮힌 바닥을 깎아내렸어요. 아래쪽은 변성퇴적암이라나 뭐라나?
양여ㅍ의 주상절리 아래쪽을 잘 보세요. 확실히 용암이 덮혔던 자리가 표시나지요?
경치도 좋고..물도 시원하다. 고기도 많은가 보네요.
상부쪽 용암층을 보세요.
인생은 아름다워. 그러나 아저씨 좀 위험해 보이네요.
비오는 날은 절대로 거기 서면 안됩니다. 물이 금방 불어요.
그거 참 신기하네. 홍오탁 섐의 등입니다.
'햇살수풀의 세상구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 여행1 (0) | 2006.08.22 |
---|---|
해안분지 (0) | 2006.07.10 |
남해답사2 (0) | 2006.06.04 |
타이풍경 (0) | 2006.01.31 |
열대지방 파워포인트를 위하여 (0) | 2006.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