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14일 (수) 18:12 연합뉴스 | ||||
내셔널트러스트 올해의 보전대상지 선정 | ||||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한국내셔널트러스트(공동대표 문국현ㆍ양병이) 는 울산 울주군의 '이진리 타포니군 해안'과 '제주 산양 곶자왈' 등 11곳을 '2005 이곳만은 꼭 지키자' 보전대상지로
선정했다. '이진리 타포니군 해안'은 대상인 환경부장관상, '제주 산양 곶자왈'은 금상인 산림청장상을 받는다. 이와 함께 ▲수덕여관(충남 예산) ▲소로리 볍씨 유적지(충북 청원) ▲원흥이 방죽(충북 청주) ▲홍도평야 두루미 서식지(경기 김포) ▲배무숭이 소금밭(제주) ▲백운동 계곡(경남 산청) ▲용눈이 오름(제주) ▲동막천(경기도 일대) ▲완산칠봉 습지 일대(전북 전주)가 올해의 보전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제3회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보전대상지 시민공모전'의 시상식은 내년 1월 16일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총회와 함께 열린다. yonglae@yna.co.kr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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