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보존활동 정리 이진리와 지리교과모임과의 만남 울산 정보산업고 지리교사 김정숙 이제 발을 빼려고 해도 이미 너무 많이 와 버렸다. 마치 물이 차 오르는 해질녁의 바다같이 돌아 가기엔 너무 멀고 앞으로 가기에는 계속 물에 빠지는 일만 남은 듯하다. 그러나 지금까지 걸어 온 길을 누군가는 정리를 해야 한다는 .. 이진리해안보존활동 2005.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