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나 강의 다리 중 무야가 터어키인, 진정한 이슬람교도 5세부터 피난민 생활을 시작하여 십오세에 또 한 번 그리고 인생 말년에 다시 닥친 피난생활로 점철된 인생을 산 사람. 그에게 남은 단 한 가지 길은 되어 가는 일은 걱정으로 따라 가고, 그 결과를 겁에 질려서 기다리는 수 밖에 없었다. (오늘날 우리.. 나눠 읽을만한 책 소개 201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