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오늘에 처음으로 인생이란 본시 아무런 의탁함이 없이 다만 하늘을 이고 땅을 밟은 채 떠돌아 다니는 존재임을 알았다.
아 참 좋은 울음터로다. 가히 한 번 울 만하구나
요동땅을 지나며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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