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수업자료

[스크랩] 이슬람교

햇살수풀 2011. 11. 30. 11:00

1. 성립 : 아랍민족의 원시신앙, 유대교, 크리스트교의 융합

             아라비아 반도에서 무하마드가 알라신의 계시를 받아 창시

2. 전파 : 군사적 정복 상업활동을 통해 빠르게 전파

3. 분포 : 서남아시아와 북부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 건조기후지역

        cf>남부아프리카는 사하라 사막 때문에 전파되지 못함

- 무하메드와 알라신 신봉, 유일신인 알라신 앞에서는 만민이 평등함

- 엄격한 계율과 종교의식: 경전 쿠란, 무슬림의 5대 의무(신앙고백, 예배, 희사, 단식, 메카 순례)

- 식생활 : 돼지고기 금식(부정한 음식, 고기 말고는 제공하는 것이 없다), 알콜 섭취 금지 삼겹살에 소주는!!

관습 : 일부다처제, 차도르

건축 : 첨탑과 예배당인 모스크

종파 : 수니파(정통파)와 시아파(분리파, 이슬람원리주의자)로 나뉨 → 갈등유발

 

마호메트(무함마드, Mahomet)

이슬람교의 창시자(?570-632), 메카(Mecca) 교외의 히라(Hira) 언덕에서 신의 계시를 받아

유일신 알라에 대한 숭배를 가르치기 시작했으며, 정치적, 역사적으로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쿠란(꾸란, 코란)

예언자 무함마드610년 이후 23년간 알라(알라 이라는 의미이다.)에게 받은 계시를 기록한 양피지를 집대성한

으로, 이 계시는 무함마드가 40세 경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히라산 동굴에서 천사 지브릴을 통해 처음 받았다.

 

모스크

모스크는 특유의 둥근 지붕과 건물을 둘러싼 미나레트라 불리는 첨탑이 특징적이다.

벽면은 불교의 탱화나 기독교의 성화, 스테인드글라스와 달리 쿠란의 구절이나

아라베스크 무늬(arabesque : 뒤얽힌 식물 모양과 추상적인 곡선을 이용한 장식 양식)로 장식한다.

이는 이슬람교가 무함마드의 초상화 등 종교에 관련된 그림을 금지했기 때문이다.

 

 

아라베스크

하피즈(중세 페르시아의 서정시인)의 묘 천장에 있는 아라베스크 타일 

 

 

 서울 이태원에 있는 이슬람 사원

 

   이슬람은 믿음과 실천으로 이루어진다. 이슬람의 다섯 기둥수니파의 가장 기본적인 다섯 의례를 가리키는 말이며, 시아파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말이다. 수니에서 다섯 기둥(Arkan-al-Islam)은 샤리아(이슬람법)에 근거하며 무슬림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의무이다.

 

♣ 신앙고백(샤하다) - 알라 이외에 다른 신은 없으며 무함마드는 알라의 예언자라는 선언.(제1의 기둥)

기도(살라트) - 하루에 다섯 번 알라에 기도해야 하므로 여행을 하다 일정한 시간이 되어도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예배를 드린다.(제2의 기둥)

자선(자카트) - 일반적으로 상공업에 종사하는 부자들의 재산의 2.5%나 농민들의 연 생산의 10-20%정도이며,

                       이 돈이나 생산물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진다.(제3의 기둥)

단식(사움) - 라마단(이슬람력 9월) 한 달 동안 일출부터 일몰까지 음식 및 음료의 섭취와 어떠한 성행위도 허용되지

                    않는다.(제4의 기둥)

메카 순례(하즈) - 이슬람력 12월(둘 힛자)에 이루어지며, 경제적 신체적으로 능력이 있는 무슬림이라면 모두가

                            일생에 한 번은 행하는 것이 좋다.(제5의 기둥)

 

 

5대 의무 중에 하나인 기도(살라트)

 

 

같은 시간에 동시에 한다.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사진엔 얼굴이 나와야 한다는 확고한 믿음!!!

 

사우디 아라비아에 있는 메카

메카는 마호메트가 태어난 곳이다.

 

 

메카로 모여드는 사람들의 행렬

 

성지순례 일정

 

 얼핏보면 흰개미 떼같이 보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라마단

단식과 재계(戒 : 종교적 의식 따위를 치르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부정한 일을 멀리함)를 하는 .

 이슬람력의 아홉번째 달로, 해가 때부터 해가 때까지 음식, 흡연, 음주, 행위 따위를 금한다. 

 

  라마단은 이슬람력으로 아홉 번째 달이다. 라마단의 기간에는 금식이 행해진다.

  라마단은 마지막 십일 동안 절정에 이른다. 그 기간 동안의 한 홀수 일(27번째 날이라는 견해도 있으며,

정확한 날짜에 대해서는 많은 이론이 존재)은 라일라트 울카드르(권능의 밤)로 불리며, 예언자 무함마드가

코란의 첫 번째 경구를 계시 받은 날로 여겨 기린다.

  금지 사항들은 전통적으로 동틀녘에 햇살이 보이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해가 수평선 아래로 완전히 저물 때까지 지켜진다. 이 시간을 각각 파즈르, 마그리브라 한다.

  다음과 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들은 금식의 의무가 완화된다. 하지만 이후에 라마단 기간 중에 금식을 하지 못한 일수를 반드시 채워야한다.

 

전쟁 중인 군인 

여행자

어린이, 노약자, 건강이 나쁜 사람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인 여성

월경중인 여성

중한 병자는 금식이 면제됨

 

 

 

차도로

이슬람 여성들은 머리카락이 유혹을 한다고 여겨 머리카락을 가리고 다닌다.

이것도 단계가 있는데 부르카>니캅>차도르>히잡 순이다.

요즘은 부르카, 니캅은 잘 입지 않는다.

 

 

 

부르카

좀 무섭다..

 

 

차도르

일부다처제이기 때문에 이렇게 몇 명의 부인과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히잡

패션의 완성~

 

수영복에도 역시 히잡

 

국제대회에도!!

 

지식채널e  '히잡' 보러 가기 → http://blog.daum.net/kh0222/421

 

출처 : 폭풍간지 김선생의 지리교실
글쓴이 : 폭풍간지 김선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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