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유생을 붙일 수 있는 가리비 조개를 엮어 둔 것입니다. 가리비가 바로 돈입니다.
큰 굴껍질입니다. 이것도 유생을 붙일 재료입니다. 저 정도 큰 굴로 자라려면 얼마나 걸리는 지 궁금해 집니다.
쿰쿰한 석회질 냄새로 가득한 굴공장 주변 모습입니다.
굴을 까고 남은 굴껍질을 파쇄하는 곳입니다. 파쇄하면 석회질 비료가 되겠죠. 처리비용이 비싸 산업 쓰레기로 분류되어 처리된다고 합니다.
지난 여름 답사의 가장 관심 깊었던 장소입니다. 모임이 아니면 이런 곳을 답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겠지요.
굴까는 공장 내부 작업 모습입니다. 아주머니들은 자신의 요령대로 굴을 깝니다. 수당 지급은 양에 따라 수당을 지급 받는 방식입니다. 겨울철에는 작업량도 많고 날씨가 추워 힘이 들 것 같습니다. 굴 국을 먹을 때 이 분들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유생을 붙일 가리비를 손질하고 계시는 할머니. 힘드시기도 하겠지만 소일거리가 있다는 것은 축복 받을 일이지요... 일하시는 할머니 아릅답습니다.
굴양식장 사진 차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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