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과목이 줄어든다고 공부하는 량이 줄어들까?
가르치는 사람이 이렇게 힘이드는데 배우는 사람은 힘이 덜 들까?
아이들에게 검증을 확실하게 받아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지난 학기에 다 배운 과목인데도 이번 학기가 더 힘들다.
지난 학기 여학생반 36명이 정원, 이번 학기 남학생반 46명이 정원이다.
남녀공학학교라 반편성을 남녀구분하니 이런 구성이 나온다.
수업중평가를 해보면 수업결과평가를 하지 않고도 그 결과는 뻔하다.
수업하는 나도 힘이 들고 아이들도 힘들긴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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