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답사2 물건리 방풍림에서 외국인 가족을 만났습니다.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는 대구에 사는 프랑스인 가족이더군요. 우리는 독일인 마을이 가까이 있어 독일인이 아닐까 해서 말을 걸어 보았는데 말이지요. 호기심도 병입니다. 자연적으로 돌아기시는 나무의 모습입니다. 요즘 정말 이런 모습은 보기 어려워.. 햇살수풀의 세상구경 2006.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