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들

제3회 지리과 참실발표

햇살수풀 2005. 12. 4. 22:28

효정고 서분숙선생님. 시간 내서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 자리에 이진리가 고향인 국어 선생님이 오셨어요. 어릴 때 아무것도 모르고 놀던 곳이라고, 떠나 온 후로 가 본 적이 없다고, 못가는 곳인 줄 알았다고...

 

신명자 샘 아이들은 공부 잘 할 거예요. 미리미리 예씁을 다 해 버려서 말이지요. 똘똘합니다.

 

언제나 모임의 든든한 울타리, 신명자 샘.

 

준비하시는 황상수 쌤과 이태국 선생님. 김혜진 선생님. 응 그러고 보니 내가 없네. 조금 섭섭하다.

 

어느덧 3회째 발표회를 가지는 군요.

하나의 모임이 생기고 내실 있는 활동을 하기까지는 많은 사람의 희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희생이라기 보다는 함께 자라나는 모습이 기뻣고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즐겁고 재미있게 놀러 많이 다니는 모임이 되었으면 하네요.